1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5일 연속 하락했다.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자산운용의 공모 상장 리츠인 마스턴프리미어리츠1호가 12~13일 공모청약을 진행한다. 확정 공모가는 5000원이고, 삼성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. 종합 IT 서비스 전문업체 LGCNS는 호가 8만7000원(2.35%)으로 상승했다. 다이오드,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가 2만500원(-3.53%)으로 밀려났다.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는 호가 7850원(0.64%)으로 오름세를 보였다.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가 6400원(-14.67%)으로 하락했다.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2만 원(-1.23%)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.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가 8만4500원(-0.59%)으로 하락했다. IPO(기업공개)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기업 루닛은 호가 6만9000원(-5.48%)으로 조정을 이어갔다.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5만9000원(-3.28%)으로 낙폭을 키웠다.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만6500원(-1.85%)으로 약세를 보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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